'마음의 온도36.5℃' 비대면 안부나눔(편지쓰기) 자원봉사 후 느낀점
김다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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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10-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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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르신들께 편지를 쓰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느꼈습니다. 원래 글씨가 작은 편이지만, 어르신들을 위해 글씨를 크게 쓰는 등 작은 노력을 하면서 뿌듯함도 느꼈습니다. 홀로 지내시는 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글을 쓰는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. 이 편지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,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.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가 생긴다면 다시 참여하고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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